안녕하세요. 지백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짠돌이와 재테크를 합친 짠테크라는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거지방이라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도 기하급수적으로 생기게 되었는데 그만큼 다들 조금이라도 아끼자라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와 더불어 이번에 소개할 발로소득까지 해서 총 3개의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는 발로소득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래서 발로소득이 뭔데?
구글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설치할 수 있는 발로소득은 기본적으로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와 마찬가지로 걷기 앱과 유사합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챌린지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분 쉬운 챌린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챌린지를 골라서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만보기 앱테크로 한 달에 900 캐시 적립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주 제공되는 일상지원금 포인트를 활용해 한 달에 총 12개 챌린지를 참여할 수 있어 3,000 캐시 내외로 모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 달에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약 4,000 캐시 정도로 예상하는데 1 캐시당 0.7원의 가치를 가지므로 대략 2,800원 정도를 발로소득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발로소득 캐시 모으는 방법
발로소득에서 캐시를 모으는 방법은 만보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친구 초대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만보 걷기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다른 만보기 앱들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걷기만 하면 됩니다.
캐시워크와 비교하자면 캐시워크는 1,000보당 10 캐시를 제공하지만 발로소득은 1,000보당 3점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캐시워크는 하루 100 캐시, 발로소득은 30 캐시로 한 달이면 총 900 캐시를 모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캐시워크가 훨씬 좋아 보이지만 발로소득만의 핵심 서비스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발로소득의 핵심 서비스이자 두 번째로 캐시 모으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는 챌린지 참여입니다.
매주 월요일 일상지원금 3,000P를 지급받아 이를 활용해 챌린지에 참여한 후 캐시를 얻는 시스템으로 위의 사진과 같이 챌린지 1개당 1,000P가 사용되므로, 1주일에 3개 참여 가능합니다. 추가로, 친구에게 발로소득을 카톡으로 공유하면 챌린지 1개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챌린지마다 사진을 찍어서 인증해야 되는 챌린지들이 있지만 칫솔에 치약 묻혀 사진 올리기나 물이 담겨 있는 컵 사진을 올리기 등 인증 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그리고 챌린지마다 최대 캐시 당첨금이 정해져 있는데 보통 100 ~ 300 캐시 내외에서 랜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를 초대한 다음 초대된 친구가 챌린지를 1개 이상 완료할 경우 친구는 1,000 캐시, 본인은 2,000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추천하자면 저의 초대코드 혹은 다른 지인의 초대 코드를 이용해 본인이 초대코드를 활용해 1,000 캐시를 획득 한 다음 자신의 초대코드를 주변 가족 2명에게만 전달해도 총 5,000 캐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보기, 챌린지 참여까지 포함한다면 한 달에 1만 캐시 가까이 모을 수 있을 겁니다.
참고로, 저의 초대 코드는 ZP8XJS입니다.
발로소득 쿠폰 사용 방법
열심히 만보기, 챌린지를 참여하면서 모은 캐시는 보너스 봉투, 모바일 상품권 교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보너스 봉투는 20 캐시를 사용해서 랜덤으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위의 사진과 같이 교촌치킨부터 파리바케뜨 교환권까지 운만 좋다면 획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기심에 몇 번 해본 결과 전부 13 캐시 혹은 18 캐시만 당첨되었기 때문에 보너스 봉투를 여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위의 사진과 같이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투썸 등 인기 프랜차이즈 상품을 1 캐시당 0.7원의 가치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다양한 프랜차이즈 상품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프랜차이즈에 원하는 상품을 골라서 모은 캐시와 교환한 후 해당 프랜차이즈 매장에 가서 보여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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